[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예술유학 전문 영국아트유학이 ‘2017 영국예술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예술유학박람회는 삼성역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내달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된다고 영국아트유학측은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예술 유학에 초점을 맞춘 박람회로 순수미술, 건축, 패션, 그래픽 디자인, 일러스트, 영화, 음악, 퍼포먼스 등 예술 유학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골드스미스, 글라스고 예술대학, 브라이튼 대학 등 영국 명문예술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패션 전문 마랑고니 대학이 참석, 영국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및 프랑스 유학 관련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학 심사 기회도 제공한다. 올 9월 입학 지원이 가능한 영국 대학 입시 일정에 맞춰 준비된 이 행사는 포트폴리오가 준비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당일 합격 오퍼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앵글리아러스킨 대학, 골드스미스 대학의 졸업생이 참석해 유학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졸업 후 진로 등 예비 유학생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영국아트유학 관계자는 "영국 예술 유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2017 영국예술유학박람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사전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국아트유학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