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비전e 이진구 기자] 한국음악협회는 제23대 이사장에 단독 후보로 나선 작곡가 이철구 씨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철구 신임 이사장은 한국음악협회 이사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해 '음악인을 위한 젊은 음협'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달 31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치뤄진 이사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한양대 음악대학 작곡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한국음악협회 수석부이사장을 지냈다. 2007 년엔 대한민국작곡상 최우수상을 받은바 있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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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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