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맞는 칙촉 쿠키, 아이스크림과 컬래버레이션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겨울철 아이스크림 시장의 꽃이라고 알려진 아이스과자 시장을 겨냥해 ‘칙촉 샌드아이스’를 선보였다.
‘칙촉 샌드아이스’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과자시장에서 20여년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칙촉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컬래버레이션 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초코칩이 덩어리째 들어 있는 쿠키가 아이스크림을 덮고 있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고소한 쿠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21년째를 맞고 있는 ‘칙촉’과 같은 리얼 초콜릿칩이 사용되고 있어 진한 맛의 초콜릿과 풍부한 향미가 느껴지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연출하는 절묘한 앙상블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아이스과자 시장은 지난해 약 2천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했다. 모나카, 소프트케이크, 하드비스킷, 떡 등 크게 4가지로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대표 제품은 와쿠와크, 쿠키오, 홈런볼, 찰떡아이스 등이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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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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