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컴투스 제공>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 인기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바다 위를 움직이는 신비로운 섬, ‘터틀 아일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터틀 아일랜드’는 ‘타이니팜’의 여섯 번째 신규 맵으로, ‘타이니팜’은 그간 농장을 테마로 한 ‘타이니팜’ 외에도 ‘타이니 비치’, ‘타이니 주’, ‘시크릿 밸리’, ‘토이 빌리지’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맵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터틀 아일랜드’는 거대한 거북이의 등 위에 만들어진 마을 컨셉으로, 신규 해양 동물을 비롯해 재화 수집이 가능한 ‘바다 관리소’, 희귀 동물을 획득할 수 있는 ‘물물 교환소’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해양 동물, ‘하프 물범’, ‘수달’, ‘갈매기’는 개성 있는 비주얼을 자랑해 유저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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