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올해 지스타 2017에 메인스폰서로 참가한 넥슨.

넥슨인 지스타2017에서  출시가 임박한 신작 체험에 초점을 맞춘 부스를 선보였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7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7 넥슨관 콘셉트와 9종의 출품작을 공개했다.

회사 측은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한 단계 진화된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긴 '넥스트 레벨(Next Level)'을 메인 테마로 잡았다.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은 넥슨은 최대한 많은 인원이 체험할 수 있도록 300부스 규모의 넥슨관 전체를 시연존으로 구성했다. 

쾌적한 시연을 위한 공간 설계와 더불어 인터넷 방송을 적극 활용해 현장을 찾지 못하는 게이머까지 챙긴 점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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