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MMORPG ‘테라M’을 11월 28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 / 넷마블>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MMORPG ‘테라M’을 11월 28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테라M’은 아시아는 물론 북미 및 유럽에도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테라’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버전의 MMORPG다.
 
특히, 모바일 MMORPG로서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비롯한 방대한 세계관 및 압도적인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관심을 사로 잡고 있다는 것이 넷마블의 분석이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테라M’에 보내주고 계시는 이용자분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는 11월 28일 ‘테라M’을 통해 모바일 MMORPG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재미를 반드시 선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1월 28일 게임의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수는 40여일 만에 15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현재 2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또 출시에 앞서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 넷마블 부스에서 시연대를 운영하며, 현장에서는 게임의 공식 힐러 걸스데이 민아를 초청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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