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넷마블게임즈 제공>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구사황 ‘연희’의 리메이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사황 ‘연희’는 다른 마법형 영웅과 조합을 통해 보다 다양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리메이크했다.

대상의 스킬 예약을 해제하는 ‘종말의 영면’ 등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연희'는 더욱 강력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성전도 개선됐다.

기존 공성전은 영웅들이 모두 전투 불능이 될 때까지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지나치게 시간이 많이 소모된다는 불편이 있었다. 이를 정해진 시간 내에 많은 점수를 획득하는 방향으로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소탕 기능까지 추가해 유저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프로필 아이콘 지정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인다. 유저들은 이제 다른 유저에게 노출될 초상화를 지정할 수 있으며 영웅아이콘, 코스튬 아이콘, 콘텐츠 아이콘 등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 있게 됐다. 프로필 아이콘에 테두리도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실시간 결투장 시즌2 보상도 새로 공개됐다. 한정판 코스튬,  스킬옵션 전용장비 선택권 등 다양한 보상이 준비돼 있다고 넷마블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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