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컴투스>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가 개발한 액션 RPG ‘소울시커’가 3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0월 출시 3주년을 맞는 ‘소울시커’는 500여 종의 캐릭터와 테크트리형 장비제작 시스템을 활용한 전략 플레이 방식 등 특색 있는 서비스로 출시 이후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실시간 매칭을 통해 1:1 대전을 즐길 수 있는 PvP(유저간 대결) 콘텐츠 ‘실시간 아레나’를 새로 선보인다. 실시간 아레나는 최대 10명의 영웅 캐릭터를 교체해 나가며 대전을 진행하게 되며, 승리 및 시즌 별 최종 순위에 따라 풍성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소울시커의 궁극 초월 영웅을 한층 더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특수 강화 시스템’, 신규 마왕 ‘안드리아’와 마왕의 성채 그리고 길드 콘텐츠 마왕 공성전에 ‘타락의 탑’ 추가 및 특수 영웅 민과 린의 등급을 확장해 더욱 다채롭고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접속 국가에 상관없이 전세계 모든 유저들이 동일한 서버에서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두 번째 월드 통합 서버 ‘아르메스’ 서버를 신설해 모든 유저들이 레벨 차이에 대한 부담 없이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컴투스는 소울시커 3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유저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골드/경험치/영웅/장비 등을2배로 획득할 수 있는 럭키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게임 접속 및 간단한 미션 완료 시 제공되는 혜택과 함께 신규 서버와 던전, 아레나 진행 시에도 다채롭고 풍성한 보너스와 아이템들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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