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게임빌 제공>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 ‘던전링크(Dungeon Link)’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인 ‘대천사 우리엘’을 최초로 선보였으며 ‘불꽃 나래 황금 갑옷’, ‘불꽃 나래 황금 관’ 등 신규 장비도 추가했다. 

더불어 신규 지역인 ‘불타는 관문’을 오픈, 퀘스트를 추가하여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와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 길드 시스템 개편, 채집 던전 개선, 인벤토리 최대치 확장 등 유저 플레이 환경 및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던전링크’는 게임빌과 미국 개발사인 Kong Studios(대표 Won)가 손잡고 선보인 스마트폰 게임으로 ‘한 줄 잇기의 퍼즐’, ‘수집형 RPG’, ‘다양한 팀 조합을 통한 전략’의 조화가 강점이다. 

양사 시너지로 출시 2년 6개월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롱런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인기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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