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정윤수 기자]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갤럭시 노트8’ 체험존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26일부터 9월 15일 출시 전까지 전국 핫플레이스 80여곳에서 ‘갤럭시 노트8’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을 시작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반포 파미에스테이션, 여의도 IFC몰 등 대형 쇼핑몰을 비롯해 부산역, 동대구역, 대전역 등 주요 KTX 역사 등 유동 인구 밀집지역과 백화점, 아울렛 등의 대형 유통 접점에서 ‘갤럭시 노트8’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10월까지 주요 극장가, 대학가 등 젊은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장소로 갤럭시 스튜디오를 120여곳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갤럭시 노트8’의 더욱 진화된 ‘S펜’으로 라이브 메시지, 캘리그래피, 캐리커처, 콜라주 등 자신만의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보고 소장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나만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템플릿과 체험 가이드북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갤럭시 노트8’의 듀얼 카메라도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라이브 포커스, 듀얼 캡처, 듀얼OIS 등 ‘갤럭시 노트8’ 듀얼 카메라의 다섯가지 특화 기능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별 미니어처 세트에서 직접 비교해보며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영등포 타임스퀘어, 가로수길, 부산 센텀시티 등 대형 체험존에서는 여행, 육아, 여가 등 일상 생활을 연상시키는 라이프스타일 콘셉트의 공간에서 ‘갤럭시 노트8’의 다양한 기능을 상황별로 체험하며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등 ‘갤럭시 노트8’과 함께 달라질 일상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미 ‘갤럭시 노트8’ 공개 직후인 지난24일부터 전국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동통신사 대리점 중 삼성 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으로 특화된 3천8백여곳의 S∙ZONE에서 ‘갤럭시 노트8’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도 제품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온라인 스튜디오’도 함께 운영한다. 소비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통해 ‘S펜’과 ‘듀얼 카메라’의 한 단계 더 진화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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