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엔씨소프트>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게임 ‘아라미 퍼즈벤처’가 23일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라미 퍼즈벤처는 엔씨소프트가 8월 17일 전 세계 140여개국에 동시 출시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출시 일주일 만인 23일(한국 기준)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아라미 퍼즈벤처는 국내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퍼즐 게임 인기 순위 1위(24일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전 세계 67개 지역(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브라질 등)의 앱마켓에서도 퍼즐 게임 인기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아라미 퍼즈벤처는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 게임인 ‘MXM(Master X Master, 엠엑스엠)’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3매치(Match)’ 퍼즐 게임이다.

퍼즐(Puzzle) 게임에 어드벤처(Adventure) 게임의 재미 요소를 더한 방향 전환과 게임 중에 만날 수 있는 히든 스테이지(Hidden Stage)와 아기자기한 에피소드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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