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엔씨소프트는 23일 한국소비자원이 '리니지M'의 청약철회 및 환불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 사용하지 않은 아이템의 경우 환불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용균 엔씨소프트 정책협력실장은 “리니지M은 관련 법규(전자상거래등에서의소비자보호에관한법률)에 준해 환불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용자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보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제 정보가 확인될 경우 일정 기간 사용하지 않은 유료 콘텐츠를 환불 처리할 계획이며, 환불 정책에 대한 이용자 안내도 확대하겠다” 고 덧붙혔다.
관련기사
- [게임뷰] 엔씨소프트 ‘리니지M’, 아이템 결제 후 청약철회 불가... 소비자원, 소비자불만 상담 급증
- [게임뷰] 하스스톤, ‘아이스 썸머 페스티벌’ 세부 프로그램 공개
- [게임뷰]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일본 정식 출시... 日 양대마켓 무료 1위 등극
- [게임뷰] 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 신규 초월 동료 2종 ‘드렁큰팔콘’·‘마나랜디’ 공개
- [게임뷰]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일본 사전예약 163만명 돌파
- [게임뷰]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일본시장 초고속 점령...출시 18시간만에 최고 매출1위 등극
- [게임뷰] 게임빌 ‘별이되어라!’, 초월 타이탄 동료 ‘초월 셀레네’∙’초월 크리오스’ 2종 공개
- [게임뷰] 컴투스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한국 지역 예선전 27일 개최
- [게임뷰] 엔씨소프트 ‘아라미 퍼즈벤처’,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 기록
- [게임뷰] 넥슨 ‘레고® 퀘스트앤콜렉트’,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스토리던전’ 등 신규 콘텐츠 추가
- [취재後] "애플의 정책 때문에 환불 정보 못받는 상황"... '대놓고' 입장 밝히기에는 부담스러운 엔씨소프트
장연우 기자
newsvision-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