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FPS 게임 '백발백중 for kako(이하 백발백중)'에서 펫 시스템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펫은 이용자들 전투에 도움을 주는 존재로, 다양한 형태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첫 번째 펫은 '조커포스'로 평소 무인기 모습으로 전투를 돕다가, 게이지가 모이면 로봇으로 변신해 적을 빠르게 처치한다.

넷마블은 "조커포스는 전투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변신이라는 보는 재미도 주는 펫이다"라고 전했다.
 
펫은 육성이 가능하며, 룬을 장착하면 전투에서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넷마블은 "백발백중은 다양한 펫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다른 이용자와 팀을 이뤄 몬스터를 소탕하는 레이드 '무인도'에는 '지옥' 난이도가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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