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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6일 2017년 적용 최저임금이 전년대비 7.3% 오른 시급 647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 "어려워진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7%가 넘는 고율 최저임금 인상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경총은 "최근 우리 경제는 대내적으로는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브렉시트발 대외 악재까지 겹치면서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2%대까지 떨어지고 있다"고 경제상황을 진단하며"이런 현실에서 금번 최저임금 인상으로 최저임금 근로자의 86.6%가 일하고 있는 30인 미만 사업장이 매년 2조5000억원을 추가 부담해야 할
통상일반
김호성 기자
2016.07.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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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트위터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국내 이용자들이 생성한 트윗을 분석해 키워드 순위를 14일 발표했다.음악 분야에서는 1위 엑소, 2위 방탄소년단, 3위는 갓세븐이 올랐다.엑소는 최근 3집으로 컴백해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활발한 트위터 활동으로 방탄소년단과 갓세븐이 뒤를 따랐다.TV 프로그램 분야에서는 1위 태양의 후예, 2위 무한도전, 3위 복면가왕이 올랐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태양의 후예는 트위터 특별 이모티콘을 서비스 했다.사회 분야 인기 키워드는 1위 필리버스터, 2위 세월호, 3위 강남역 살인사
일반
김호성 기자
2016.07.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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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야당의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종료선언에 맞춰 여야는 2일 본회의를 열어 테러방지법을 통과시킬 계획이다.더불어민주당은 1일 저녁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이종걸 원내대표를 마지막으로 이날 자정에 필리버스터를 종료하고 2일 열리는 본회의에 참여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국회의장 직권상정으로 본회의에 부의 된 테러방지법과 함께 이날 오후 순차적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친 북한인권법을 비롯한 법사위 계류 무쟁점 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한 선거구획정안도 법사위
일반
김호성 기자
2016.03.0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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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테러방지법 처리에 반대하며 국회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을 이어온 더불어민주당이 1일 종료를 선언했지만 정의당이 뒤늦게 필리버스터에 동참한다고 선언해 막판 변수가 발생했다.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오는 2일 예정된 가운데 정의당이 유감 표명과 함께 막판 토론을 신청했고, 발언이 길어질 경우 본회의 일정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은 이날 회의를 열어 필리버스터 종료 전 참여 방침을 결정, 심상정 대표와 정진후 원내대표가 발언을 신청했다.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
일반
김호성 기자
2016.03.0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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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필리버스터는 진선미 의원이 발언 중이던 27일 밤, 연속 100시간을 넘어섰다. 박혜자, 권은희 의원 이후에도 10여명이 토론을 예고한 상태다. 테러방지법에 대한본회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일요일인 28일에도 계속되고 있다. 28일 오전 9시20분 박혜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당의 테러방지법에 반대하는 토론을 마치고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이 연단에 올랐다. 권 의원은 22번째 필리버스터 주자다. 전날 같은당 정청래(17번째), 진선미 의원(18번째)이 차례로 토론했다. 정청래 의원은 오전 4시41분 시
일반
김호성 기자
2016.02.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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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전국 모든 변호사가 가입된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가 새누리당에 '테러방지법안 찬성' 의견서를 전달하자 일부 변호사들이 "적법한 절차 없이 협회 명의로 정치 의견을 냈다"며 반발했다. 공익인권법센터 어필 김종철 변호사 등 공익ㆍ인권 변호사 52명은 26일 공동 성명을 내고 "중립단체인 변협 명의로 편향된 정치 의견을낸 변협 집행부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한바 있다.이들은 변협 집행부가 규정과 절차를 생략하고 '주문제작형' 의견서를 새누리당에 제출했으며 의견서의 질도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또 의견서를 변
일반
이미정 기자
2016.02.2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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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24일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저지를 위한 야당 의원들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에서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다섯번째 주자로 나섰다.유 의원은 전 주자였던 박원석 정의당 의원이 이날 밤 10시 18분쯤 발언대에서 내려오자 바통을 터치했다.
일반
김호성 기자
2016.02.24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