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한국과 중국에 정착해 생활하면서 꿈을 이루고, 성공을 이룬 ‘재한 중국인’과 ‘재중 한국인’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이중 는 한국에서 유학 생활을 거치면서 성공한 사업가, 중국 파견 한국 주재기업 및 기관 대표, 한국에서 가정을 꾸리고 한국이 ‘제2의 고향’이 된 중국인, 한중 교류에 기여한 중국인, 한국 현지 사회를 감동시킨 중국인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까운 이웃이자 불가분의 동반자인 한중 양 국민의 우정을 담아내고자 합니다.현재 경기대학교 글로벌 비즈니스학과에서
뒷광고 논란에 휩싸이며 유튜브 은퇴를 발표했던 먹방 유튜버 쯔양이 2개월만에 복귀를 발표했다.쯔양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욕지도’ 영상을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방송을 그만둘 때 울컥한 마음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했다. 지금은 좀 많이 민망하고 부끄럽다”고 말했다.앞서 쯔양은 8월 뒷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쯔양은 “혼자 방송을 하던 당시 몇 차례 광고표기법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으나, 이후에는 제대로 지켰다”고 해명했다.그럼에도 계속되는 비난에 쯔양은 결국 은
뒷광고 논란 등으로 은퇴를 선언했던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이 2개월 만에 유튜브에 모습을 드러냈다.쯔양은 유튜브 채널에 지난 23일 욕지도 1편에 이어 이틀 뒤인 지난 25일 욕지도 2편으로 ‘먹방’ 영상을 업로드했다. 앞서 1편을 공개하면서는 은퇴 선언 이후 다시 영상을 업로드하게 된 경위를 설명한 바 있다.쯔양은 “지난 7월 촬영했던 욕지도 영상들을 올리기로 했었는데 영상들을 올려야 하는 건지 정말 많이 고민했다”며 “여러 생각과 고민 끝에 욕지도 영상들을 꼭 올리고 싶어 업로드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수많은 위로와 격려
광고비를 받고 촬영한 영상임에도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물건)이라 속여 구독자들을 기만한 유튜버들이 연일 사과문을 올리고 있다.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은 뒷광고 논란에 방송 은퇴를 선언했다.최근 유튜버 참피디는 유명 유튜버들을 지목해 “뒷광고를 한 유튜버들의 영상과 스크린샷을 2년간 모았다”며 “증거들 다 풀어도 되냐”고 폭로를 예고했다. 뒷광고는 광고 표기 없이 콘텐츠를 제작했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유료광고라고 표기하는 것을 말한다. 일부 유튜버들은 유료광고나 무상 협찬품 표시를 영상이 아닌 ‘더보기’와 ‘댓글’에 감
1989년 중국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시위의 유혈 진압을 주도했다는 지목을 받은 리펑(李鵬) 전 중국 총리가 91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과 홍콩 동망(東網) 등이 23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리펑 전 총리는 고령에 따른 노환으로 전날 밤 11시11분께 베이징에서 숨을 거뒀다.지난 2016년 이래 리펑 전 총리는 방광암으로 투병하면서 위중한 상태라는 억측이 분분했다.리펑은 1988년부터 10년 동안 총리에 재임하고서 장쩌민(江澤民) 지도부 때 공산당 서열 2위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까지 역임했다.그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