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총영사 윤상수)은 지난 9월 26일, 한국 전통주연구소 (소장 박록담)을 초청하여 한국 전통주를 소개하는 K-Sool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현지 동포매체 US-Knews가 29일 보도했다.행사는 세계적 아이돌 그룹 BTS 멤버 "진"이 군 입대 전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함께 전통술을 배우기위해 찿아간 유투브 에피소드 "BTS 진 with 백종원, 취중진담" 으로 잘 알려진 전통주 연구소의 박록담 소장과 글로벌어린이재단 SF 지부 이미영 회장이 공동 사회로 진행되었다.샌프란시스코 시내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에서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의 차기 대선후보에 대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언급해 눈길을 끈 가운데, 통합당이 진화에 나섰다.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9일 당 비례대표 초선의원들과의 오찬에서 당의 차기 대선후보를 묻는 참석자들의 질문에 '요리하는 최고경영자(CEO)'로 널리 알려진 백종원씨를 언급했다.이와 관련 조수진 통합당 의원은 23일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조 의원을 글에서 "지난주 금요일(19일) 김종인 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례대표 의원들 간 점심 간담회가 있었다"며 김 비대위원
백종원이 극찬한 '포방터 돈가스'가 결국 제주도로 떠나게 됐다.백종원이 ‘우리나라 끝판왕 돈가스’라며 극찬해 화제를 모았던 포방터 돈가스집이 인근 주민들의 잇단 민원 신고로 결국 이사를 선택하게 됐다.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포방터 돈가스집이 이사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파를 탔다.돈가스집 사장님은 "대기실을 사용하게되면서 소음과 담배 때문에 인근 주민으로부터 민원이 많이 들어왔다" 라면서 "아내가 건강도 안좋아졌다.아내를 지키고 싶어서 대기실을 폐쇄했다" 고 씁쓸한 심정을 털어놨다. 포방
[뉴스비전e 이진구 기자]LG전자가 스마트홈 생태계를 전기레인지까지 확장했다.LG전자는 29일 IoT 기능을 탑재한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신제품(모델명: BEY3GT)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무선인터넷(Wi-Fi)를 탑재해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제품의 사용 상태를 모니터링하거나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사용자는 거실이나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의 ‘스마트씽큐(SmartThinQ)’ 앱으로 손쉽게 화구의 상태를 확인하고 화구를 끄거나 출력을 낮출 수 있다. 화구를 잘 껐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에도 집으로 다시 돌아가
[뉴스비전e 이진구 기자] 백종원씨 대표가 경영하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들어갔다. 더본코리아는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빽다방 등 21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중이다. 전국 1300여개 매장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프랜차이즈 외식업체이기도 하다.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내년 상반기 증시 상장을 목표로 현재 매각 주관사 선정 절차를 밟고 있다. 상장 추진 이유는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서로 알려진다. 2016년 기준 매출액은 1749억원이다. 최대주주는 백 대표이며, 지분 76.6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오뚜기가 간편하고 잘 익은 김치맛 그대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초간편 김치전 믹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케이블TV tvN의 '윤식당2', 뿐 아니라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에서 김치전 레시피가 인기를 모으자, 발빠르게 트렌드 선점에 나선 것이다. 오뚜기는 직접 재료를 손질해 조리하기 힘든 감자전, 콩전을 손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편 감자전 믹스’, ‘초간편 콩전 믹스’도 지난해 출시한 바 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초간편 김치전 믹스’에 대해, 오뚜기는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편의점 도시락 1개당 평균 나트륨함량이 WHO의 하루 나트륨섭취 권고량(2,000㎎)의 68.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편의점 도시락 한끼 만으로도 1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의 2/3이상을 섭취하게 되는 것으로,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할 가능성이 크다.서울시는 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편의점 상위 4개사(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서 판매하는 편의점 도시락을 5종씩 총 20종을 수거,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도시락 1개당 평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KT CS가 콕콕114앱을 통해 올해 상반기 동안 TV에서 소개된 맛집 중 114 문의가 가장 많았던 음식점 Best 30를 공개했다.상반기 중 콕콕114에 집계된 TV맛집의 114 안내건수는 총 6만7830건이었다.맛집 문의가 가장 많았던 TV프로그램 1위는 ‘생생정보’(39.9%, 2만7089건)였으며 2위 ‘백종원의 3대 천왕’ (25.9%, 1만7571건), 3위 ‘VJ특공대’ (17.1%, 1만1599건), 4위 ‘수요미식회’ (10.9%, 7394건), 5위 ‘테이스티로드’ (4.5%, 3063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편의점 도시락 열풍이 거세다.24일 편의점 씨유(CU)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22일까지 약 3천개의 취급 품목(담배 제외) 가운데 '백종원 한판도시락'이 매출액 기준 상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백종원 매콤불고기정식'과 '백종원 맛있닭가슴살'도 각각 매출 상위 3위, 8위를 기록했다. CU 관계자는 "올해로 국내에 편의점이 등장한 지 27년 만에 처음으로 도시락이 전통적 인기 상품인 소주, 바나나우유 등을 제치고 매출 1위에 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높은 편의점표 도시락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국내 편의점 등장 22년만에 처음으로 도시락이 술ㆍ바나나맛우유 등 전통 효자 상품을 제치고 편의점 매출 1위 자리에 올라섰다. 도시락의 주요 소비 계층인 1~2인 가구가 계속 늘어나는데다, 이들의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책임지기 위해 편의점들이 영양ㆍ맛에 심혈을 기울여 다양한 자체 브랜드(PB) 도시락을 출시했기때문이다. 도시락을 비롯해 수 없이 다양한 종류의 간편식이 편의점 매출의 3분의 1을 책임지는 일본의 유통ㆍ소비 트렌드를 한국도 그대로 뒤따르고 있는 셈이다. 23일 편의점 CU(씨유)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