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웅 CALL HERO 홍익시민회[총재 황학수(전 국회의원)]는 대진대학교, 강원예비역장교연합회 등 54개 시민사회단체와 연합하여, 2023년 6월 30일 10시 30분에, 강릉시 교동 8사단창설지, 제8보병사단 전몰장병추모비 공언에서 제1회 8보병사단 호국영웅 CALL HERO 호명추모식을 봉행한다. 참여하는 시민사회 단체는 호국영웅 호명추모식 제전위원회를 구성하여(제전위원장 황학수, 집행 서동진, 준비 김수정, 사무총장 김성민, 호명봉헌위원 100여 명과 다수의 시민이 참여하여 추모비문에 새겨진 487분 호국영웅들에 이름을
저는 어제 긴급한 한통의 문자 제보를 받았습니다. 제보내용은 칡넝쿨로 인한 폐해가 심각하다는 내용입니다. 가로수 나무가 고사되고 전국 산야의 울창한 산림속의 칡나무가 너무 많은 번식으로 조림수와 생태계가 큰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도로의 가장자리에는 각종 가로수등을 심어놓아 운전자의 안정감과 절개지보호 경관확보등의 효과를 보고 있지만 주위의 칡넝쿨이 가로수 나무를 휘감고 올라가 햇빛을 차단시키어 고사시키고 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게됩니다. 제보자는 아침 출근 길 국도 21호 도로 에코시티에서 용정분기점 통과하는 길 양쪽과
최근 온라인에서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섬진강 일대의 심각한 홍수 피해 상황이 보도 됐고, 이어 낙동강 인근 지역인 창녕군에서 ㅂ둑이 무너지고 마을이 잠기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를 둘러싸고 4대강 사업이 홍수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된 건지, 오히려 악영향을 준 것인지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6월부터 장마가 계속되는 동안 섬진강은 7·8일 이틀간 집중된 호우로 제방이 무너지면서 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섬진강은 한강, 낙동강, 영산강, 금강과 함께 '한국의 5대강'으로 불리지만 이
'험지 출마'를 요구받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20일 단독으로 공천 면접을 봤다. 홍 전 대표는 2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을 본 뒤 기자들에게 "저는 밀양에서 컷오프 당했잖아요. 이번 양산에서 (컷오프) 나오면 이제 세 번째"라며 "제가 컷오프를 두 번이나 당할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컷오프(공천배제)를 두 번 당하면 정계은퇴나 무소속 출마 중 선택할 수밖에 없겠죠"라고 말했다.이날 진행된 공천 면접에서 경남 양산 출마에 대해 공관위원들이 긍정적인 분위기였는지 묻자 "(관련해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서원을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했다. 조선시대 향촌 선비들의 멋, 전통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경상북도 영주시 소수서원, 경상남도 함양군 남계서원, 경상북도 경주시 옥산서원,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서원, 전라남도 장성군 필암서원, 대구광역시 달성군 도동서원, 경상북도 안동시 병산서원, 전라북도 정읍시 무성서원, 충청남도 논산시 돈암서원 등 총 9곳이다.한국관광공사는 29일까지 '#가을맛집 사진전' 이벤트를 연다. 9개 서원 중 하나를 방문한 후 '가을
[뉴스비전e] 나는 아내의 선견지명과 기지로 무사히 서울 수복을 보았지만, 큰형과 매부(기진의 남편)를 포함한 의대 사람들은 여간 곤혹을 치른 것이 아니었다.서울이 함락되자마자 이북에서 온 사람들이 학교를 접수하고 자기네 사람들로 장을 임명했다. 서울대학병원장에 큰형의 동급생이 임명되었는데 먼저 월북했다가 남침 때 온 것이었다. 그는 큰형에게 큰 선심이나 쓰듯 충고했다.“절대로 표 나게 행동하지 마라. 이북 사람들 눈 밖에 나면 안 돼!”원래 서울에 있던 친구 몇도 인민군이 내려오자 기다렸다는 듯 그들에게 붙어 사람들을 못살게 굴었
[뉴스비전e 정윤수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울산지역 산업단지의 미세먼지 측정 및 대응을 위한 ‘미세먼지 환경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 업무협약을 통해 KT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 울산, 경남 등 관내 주요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빅데이터 분석 등으로 체감 대기질 개선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KT는 IoT 기반 공기질 측정망을 설치하고, 이를 통한 지능형 미세먼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KT는 우선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이 밀집해 있는 ‘울산 미포 국가산업단지’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이르면 내년 3월부터 하천측량 업무에 드론이 본격 활용된다. 하천기본계획 수립 등에 드론이 전면 활용될 경우, 320억원의 공공 신규시장이 창출될 전망이다.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국가·자방하천 3,835개소, 29,784km을 대상으로 하천기본계획을 수립 중으로, 내년에는 하천지형조사, 하상변동조사 등 하천측량 업무에 드론이 이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이달부터 하상측량 시범사업을 우선 착수해 현재 개발 중인 표준수행절차와 품셈(공정별 대가기준)의 현장 적용성과 활용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몸소 체험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미래의 환경 파수꾼으로 거듭난다.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민장성)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제12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입학식을 갖고, 중학생 참가자들은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무릉리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상주 인재개발원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이날 입학식에는 동아에스티 강수형 부회장과 민장성 사장 등 임직원을 비롯해 생태지평연구소 명호 부소장, 참가 학생 부모들이 참석했다.동아에스티 강수형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뉴스비전e 신승한 기자]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 cjhellovision)은 16일을 ‘헬로나눔DAY’로 지정하고 전국 23개 사업장에서 8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그간 CJ헬로비전의 사회공헌캠프는 각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해당 지역이 안고 있는 태생적 사회 문제와 지역사업자로서 이의 해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기업의 공헌 활동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왔다.이 결과물로 16일, 각 지역별로 800여 명의 임직원은 그간 해당 지역의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있던 이슈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문제
[뉴스비전e 이보영 기자] 그동안 홍수 발생시 20여분이 걸리던 재난 문자 발송이 3분으로 단축된다.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홍수 발생시 국민에게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홍수통제소(한강·낙동강·영산강·금강)와 국민안전처간 자동화된 긴급재난문자 (CBS : Cell Broadcast Service) 발송체계를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0.5일 태풍 ‘차바’로 인해 울산 태화강 범람시 홍수통제소는 홍수정보를 팩스(fax)로 통보하였고, 이를 접수한 국민안전처는 긴급재난문자시스템에서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7월 26일(화) 오전 10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근 부산·울산지역 가스·악취 발생에 따른 그간 추진사항과 추가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기관 긴급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환경부, 산업부, 낙동강유역환경청, 경찰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9개 기관 및 민간전문가가 참석해 발생현황 분석, 그간 조치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계획 등을 논의했다.국민안전처에서는 민간전문가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조사단을 구성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한 후 점검결과를 발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