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의 모회사 캐피털A는 합작회사를 통해 캄보디아에서 저가항공사를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캐피털A는 9일 성명에서 합작법인인 캄보디아 에어아시아가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 내년 말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페르난데스 회장은 인터뷰에서 캄보디아 에어아시아가 2대의 항공기를 운항할 것이며, 최종적으로 15대의 항공기를 운항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캄보디아 내에서는 물론 중국·인도·북아시아로의 진입을 위한 연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말레이시아는 캄보디아와 같은 아세안 국가로서, 캄보디아의 문
세계적인 유적지 페루 마추픽추의 신전에서 몰래 '볼일'을 본 무개념 관광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14일(현지시간) 페루 안디나통신에 따르면 페루 경찰은 지난 12일 오전 마추픽추 '태양의 신전' 내의 접근이 금지된 지역에서 관광객 6명을 발견해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이들은 11일 밤 통제구역에 몰래 들어가 신전 벽의 돌 파편을 떨어뜨려 바닥에 균열이 생기게 한 것뿐만 아니라 신전 안에서 대변까지 본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문화유적지를 훼손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관광객객들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인 각 2명과 프랑스,칠레인 각 1명씩으로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가 후원한 ‘경복궁 소주방 및 생물방 보존관리 및 활용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1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2012년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체결한 뒤 한국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유산인 4대 고궁의 보존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라이엇 게임즈가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해 2016년 지원한 기부금 8억원 중 1억 5천만원을 활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는 1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함께 ‘후원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는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해 문화재청 등의 파트너사와 함께 다양한 노력을 진행해 온 라이엇 게임즈가,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추가 기부금을 전달하고 그 계획을 밝히는 자리로 마련됐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게임사 라이엇게임즈가 문화재 지킴이 활동에 나섰다.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가 지난 25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플레이어와 함께 2016년 상반기 마지막 소환사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소환사 문화재지킴이 활동은 라이엇 게임즈와 문화재형 사회적 기업 ‘문화희망 우인’이 주관하며 LoL 플레이어들이 직접 참여하는 한국 문화유산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 문화재청과 협약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의 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