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조국 법무부장관후보 청문회에서 바른미래당 채이배의원은 "비수사 사안 자료 미체출에 대해 불성실하다." 질책 했다.이어 조국 후보자는 "아들 군입대 안하겠다 발언에 질의에 조국후보자는 아들 군입대 병무청 입영 약속 지키겠다."고 말했다.
3일 기자 간담회가 끝난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 정경심(57) 동양대학교 교수 연구실 등을 압수수색한 검찰에 조국 지지자들이 항변하고있는 모양세다.검찰은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경북 영주시 풍기읍 소재 동양대 정 교수 연구실 및 이 대학 본관 총무복지팀에 검사와 수사관 등 10여 명을 투입했다.이날 압수수색은 조 후보자 딸의 논문 제1저자 등재와 가족펀드로 의심받는 사모펀드 투자, 한영외고 학부모 스펙 품앗이 등의 각종 의혹을 밝히는 데 목적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날 주요 포털사이트 실검에 ‘보고있다정치검찰’
자유한국당이 29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향해 "철저한 진영논리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감싸려고 국민 전체를 비난하는 추태"라고 비판했다.이만희 한국당 원내대변인이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유 이사장에 대해 "특권과 반칙으로 가득 찬 조 후보자의 위선에 대한 국민 분노를 단순한 질투와 시기로 폄하했다"며 "언론 보도는 집단 창작이다, 서울대 학생들의 촛불집회에 한국당 손길이 어른거린다 등의 터무니없는 주장까지 들고 나섰다"고 말했다.이 원내대변인은 "자신의 책임은 회피하는 교묘한 표현으로
[뉴스비전e] 19일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에 대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성적 미달로 두 차례 낙제했음에도 불구하고 6학기 장학금을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장학금을 지급한 교수는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며 조 후보자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내놨다곽 의원이 부산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딸은 2015년 의전원에 입학한 후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매 학기 200만원씩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곽 의원은 "소천장학회는 부산대 의전원 소속 A교수가 개인적으로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