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34)와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25. 본명 이다빈)가 교제 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이민호 소속사가 30일 공식 입장을 내놨다.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30일 두 사람이 사귄 지 5개월이 됐다며 두 사람이 심야 영화를 보고 드라이브를 즐겼다며 같은 차를 타고 내리는 사진도 함께 보도했다.하지만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다"면서도 "사귀는 건 아니다"라고 했다. 또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처럼 나온 사진도 지인들과 함께한
그룹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엑소' 세훈과의 열애 의혹을 공개적으로 부인했다.김세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세훈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세훈과의 열애 의혹과 관련한 실시간 댓글에 대해 그는 "약간 언급하기 어렵고, 얘기할까 말까 고민했던 부분"이라며 "물론 친하고 예능에서 케미도 있는 건 인정하지만 사적으로 연락한 적은 없다"고 답했다.이어 "정말 재미있게 '범인은 바로 너'만 찍은 거니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며 팬들을 달랬다.특히 '악플'을 다는 일부 누리꾼들에게 자제를
'아이돌 대표 커플'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이 공개 열애 1년 3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10일 지효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최근 헤어진 게 맞다"라며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지만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측근은 "앨범 작업에 집중하면서 만남도 줄어들었다. 두 사람 모두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라며 헤어진 이유를 전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역시 결별 사실을 밝혔다.한편
트와이스 채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영과 타투이스트 침화사의 열애 정황이 포착된 사진이 게재돼 화두에 올랐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영과 침화사가 서로 어깨에 기댄 채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이 담겼다.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한 누리꾼은 채영과 침화사가 커플링을 착용했다고 주장했다. 누리꾼이 게재한 사진 속에 채영과 침화사는 비슷한 모양의 반지를 끼고 있다. 채영의 남동생이 침화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고 있다는 점도 열애설을 뒷받침한다. 일각에서는 채영과 침화사가 대형마트를 함께 방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가 배우 송중기의 열애 상대로 지목된 법무법인 광장 소속 변호사의 얼굴 및 신상 등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송중기 측과 법무법인 광장 측이 가로세로연구소에 어떠한 대응을 보일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앞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송중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송중기 소속사 측은 열애설 일체를 부인하며 "허위사실 유포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그러나 이러한 송중기 측의 경고가 무색하게 지난 11일 가세연 측은 이날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송중기와 열애설이 불거진 변호사의 실명을
배우 송중기 소속사가 최근 떠돌던 변호사와의 열애설 루머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지난해부터 송중기를 향한 근거 없는 소문들이 지속적으로 거론됐고, 이번에는 소속사 측에서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11일 "현재 떠돌고 있는 송중기와 변호사 열애설은 사실과 무관하다"라며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근거 없는 억측과 허위사실을 작성하고 유포하는 유포자들에게 엄중히 경고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아티스트의 권익을 위해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자 및 유포자, 악플러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얼굴을 알리며 현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가수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로 온라인 커뮤니티가 뜨거운 가운데 15일 영탁 측이 열애설을 두고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이 제기 돼었다. 누리꾼들은 친분이 있는 두 사람의 휴대전화 케이스가 시중에서 '커플 아이템'으로 통용되는 제품이라며 열애를 의심하고 있다.또한 윤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라온 사진 속 윤희의 휴대전화 케이스엔 영화 '레옹'의 남주인공을 패러디한 그림이 새겨져 있고, 영탁의 휴대전화에
배우 손예진 씨와 현빈 씨의 열애설이 또 한번 불거졌습니다. 이에 현빈 씨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는데요.지난 2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씨와 현빈씨가 평양 치맥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는데요. 해당 장면의 메이킹 영상에서 일부 누리꾼들이 테이블 밑으로 두 배우가 손을 잡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영화배우 현빈(37)과 손예진(37) 주연에 '사랑의 불시착'이 tvN 역대 최고의 시청율을 올리고 성공리에 막을 내리며 다시 그 둘의 열애설이 수면위로 떠올랐다.종영된 '사랑의 불시착' 메이킹 영상이 오해를 사면서 네티즌 사이에 의혹이 불거졌다. 영상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치맥'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일부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테이블 밑에서 손을 잡고 있었다고 주장했다.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8일 "사귀지도 않는데 촬영 중 몰래 손예진씨 손을 잡았다는 건 말도 안 된다. 손예진씨가 두 손을 모으고 있는 걸 네티즌들
트와이스 모모와 열애를 인정한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공개 연애 이후 심경을 처음으로 밝혔다.28일 '펫셔니스타 탱구'에 출연한 김희철은 가수 태연과 함께 '기복남매' 케미를 보여주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희철은 "요즘 고민 없냐"는 태연의 질문에 "양측 팬들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라며 "그럼에도 많이 박수 쳐줘서 '내가 그래도 15년 연예활동을 나쁘게 하지 않았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에 이슈가 생겼을 때 대중도 그렇고, 심지어 내 팬들도 굉장히 속상하겠지만 '우리 오빠
배우 박보영씨와 배우 김희원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대해 박보영씨가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보영과 김희원의 목격담이 알려졌다. 지방 한 식당에 함께 걸린 두 사람의 사인과 CCTV 영상 캡처가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박보영 씨는 3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좋은 선후배 사이다. 밥도 자주 먹는다. 차도 마신다. 제가 소속사가 없어서 반박기사는 어렵지만 이렇게 말씀드린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이어서 김희원과 함께 찍힌 카페 CCTV 영상 캡처가 온라인 등에 유포된 것에 대해선 “사진을 내려달라고
오는 14일 첫방송을 앞둔 tvN 토일극 '사랑의 불시착'으로 손예진(37)과 현빈(37)이 다시 만났다.북한에서의 로맨스를 다뤘다는 소재도 관심사이지만, 주연 배우로 현빈과 손예진이 나온다는 사실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영화 '협상'에 이어 두번째로 입을 맞춘 작품인데다 그 사이 두 사람의 열애설도 두 차례나 났었기 때문이다손예진은 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서 "또 같이 작품할 기회가 드물지 않느냐"면서도 "(현빈과) 인연인 것 같다. 극본을 읽고 '리정혁'은 현빈씨와 싱크로율이 100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4)가 얼짱 정다은(25)과 연애를 인정한 후 번복했다.한서희는 8일 인스타그램에 "뭘 좋긴 좋아. 암튼 인정한 게 됐는데 거기다 대고 아니라고 다시 해명하기도 뭐하고 그래서 그냥 쇼윈도 커플하렵니다. 유튜브도 하지 뭐. 안녕히 계세요. 다시 잘게요"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한서희가 "딱히 인정한 적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기사가 뜨니까.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하겠습니다. 알겠죠?"라고 하자, 정다은은 "좋다"고 답했다. 한서희는 "그만하라고 진짜. 망했다 언니 때문에"라며 투털됐다.이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열애설을 부인하며, 개인 정보 유출과 관련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빅히트는 17일 "현재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정국 관련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힌다"며 이렇게 대응했다.정국 관련 루머는 이날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진 CCTV 캡처 화면에서 비롯됐다.어느 카페에서 남성이 뒤에서 여성을 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다. 일부 네티즌이 해당 사진 속 남성의 인상착의와 관련, 최근 거제도에서 목격
서방측 일각에서는 공격적인 러시아 네티즌들을 부정적인 의미로 '트롤 부대'라고 부르는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레이디 가가 징벌에 나섰던 '트롤 부대'가 '병든 바이칼 호수를 살리자'는 호소에 응해 '타이타닉호' 슈퍼 스타 레오나르드 디카프리오(45) 계정에서는 곧바로 '환경 파수꾼'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트롤은 원래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상상 속 괴물인데, 온라인상에서 상대를 공격하는 사람, 혹은 게임에서 아군에게 오히려 피해를 주는 플레이어 등을 뜻한다.
[뉴스비전e]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큰 딸'로 알려진 마리아 보론초바가 최근 공개석상에 등장했다. 마리아는 여동생 카테리나에 비해 조용한 성격의 학구파로 언론으로부터 큰 주목도 받지 않았다. 서방 주요 언론의 푸틴 대통령 가족 추적 보도에도 그녀는 학생(대학원생)과 연구원, 가정을 지키는 아내 등의 이미지에 머물렀다. 열애설 등 동생의 시끌벅적한 이력과는 달랐다.푸틴 대통령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가족에 대한 질문이 나오면 '러시아에서 조용히 자기 일에 열중하고 있다'는 답변으로 대신했다. 큰 딸 마리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