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우리 식탁에 꼭 필수적인 반찬은 김치이다.

그래서 김치는 민생경제와 식탁경제에 있어서 물가를 잡는데 아주 긴요한 요소다.

김치 소재가 값이 싼 중국의 공급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이에 고물가에 중국산 김치 쓰는 식당 더 늘었다는 소식이다.

수입 김치 가격이 국내 김치가격의 약 1/4 가격으로 나타났다.

그러다보니 1~5월 김치 수입량 전년 대비 9.7% 증가, 금액 기준으로는 1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싼것이 비지떡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래서 식약처는 지난해 10월부터 한국으로 수출하는 모든 해외 김치 제조업소에 HACCP 인증을 의무화하여,  실제 수입 김치 품질과  신뢰도가  더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국내 김치 공장의 경쟁력이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K-푸드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하는데 걱정이 앞선다.

결국 맛으로 승부하는  김치라는 인식외에  음식이 아닌  문화요소를 가미한 스토리텔링과 곁들여 팔아야 된다.  정부(AT)와 지자체, 식품 제조 공장이 머리를 맛대는 노력이 요구된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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