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가 의료계・법조계 전문직

사진=듀오 제공
사진=듀오 제공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가 발표한 ‘2024년 이상적 배우자상(像)’에 따르면, 남성 43.7%와 여성 53.0%가 이상적 배우자 직업으로 ‘전문직’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듀오는 자사의 전문직 회원 현황을 공개하며 우수한 회원 풀(Pool)을 바탕으로 맞춤형 전문 컨설팅 및 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4년 12월 듀오 회원 기준 듀오는 5,811명의 전문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80% 이상은 의료계 전문직(의사・치과의사・한의사・수의사・약사 등), 법조계 전문직(판사・검사・변호사 등)에 해당한다.

금융계 전문직(회계사・변리사・감정평가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직종의 전문직 회원들은 물론, CEO와 가업 승계자 같은 고액 자산가, 사회 유명 인사 및 정재계 인사 등의 명문가 등 다양한 프리미어・하이엔드 회원들이 활동 중이다.

실제로 듀오에서는 최근 3년 성혼 회원 수를 기준으로 하루 평균 6명이 결혼하고, 회원 과반(56.7%)이 가입 후 6개월 이내에 교제 단계로 진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첫 결혼 회원 5만 명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

듀오는 매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회원 수와 성혼 회원 수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결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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