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구독 ‘터치엔 원패스’ 공급
월간사용자 500만 명 돌파

지난 12월 16일 ‘라온시큐어’가 생체인증 솔루션 ‘터치엔 원패스’를 일본의 ▲스미신SBI넷은행 ▲네오뱅크 테크놀로지스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약 35억 7,000만 원으로 라온 시큐어의 지난 2023년 총매출 7% 수준이다.
‘터치엔 원패스’는 생체인증(FIDO) 기술이 적용된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생체인증서비스다.
지문・홍채・음성・얼굴인식 등에 기반한 간편인증 및 비대면 본인확인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뱅킹・카드・간편결제・게임・포털 본인인증 등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서비스 월간 활성화 사용자(MAU) 수는 지난 6월 일본 출시 후 최초로 5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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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