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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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서는 먹는것도 운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이른바 항상 평상심을 유지 하면서도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의 지름길입니다.

현대 의학계에서도 몸의 치료는 먼저 마음의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고로 뱃속이 편해야 만사가 편하다고 옛 어르신들이 자주 얘기 한 이유가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것도 운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과학적인 데이터에 따르면 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때, 면역 세포의 일종인 T림프구(T세포)가 활발하게 제 기능을 발휘됩니다.

하지만 시기, 질투, 분노, 미움, 원망과 두려움, 불평, 낙심, 절망, 염려, 미포용,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계속 가지게 되면 몸속의 T림프구는 변이를 일으켜, 암세포나 병균을 죽이는 대신 거꾸로 자기 몸을 공격하여 몸에 염증이 생기게 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 촉매제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에너지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너지 파동은 다른 물질이나 생물체에 영향을 미치는데, 배양중인 암세포를 대상으로 "원래의 정상적인 세포로 돌아가라" 고 명령(자극)합니다.

즠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 하게 되면 암세포 성장이 40%나 억제 된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 게이츠교수는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화, 슬픔, 불안, 공포, 증오, 미움 등과 같이 마음이 부정적인 감정에 쌓였을 때, 인체에는 독사의 독액을 능가하는 매우 강력한 독성 물질이 생성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경심장학계의 연구 결과에서도, 우리의 몸을 최상의 상태로 계속 유지 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살면서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라고 합니다. 

암 투병을 이기게 해준 것도 무한 긍정의 힘이라는 것입니다.

암 2기를 이겨낸 분들의 공통적인 의견도 긍정의힘으로 투병생활을 이겨낼 수 있다고 투병기에서 역설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는 좋은 에네르기(기운)를 몸 전체에 흐르게 함으로써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점입니다.

송명은 의약 전문기자 emmy21@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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