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창 신영희 소리인생 70주년" 기념공연이 12월 3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오후 5시에 개최된다.
동 행사 주최·기획을 맡은 마스터엔터테인먼트사측은 12월3일 진행될 동 기념 공연은 "국창 신영희 선생님의 소리인생 70주년"을 돌아보며, 그동안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줄수 있는 기회를 가지려 진행된 행사라고 밝혔다.
이에 전통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들 덕분에 티켓오픈 1시간만에 전석 매진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는 국악공연으로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하였다.
본 공연에는 유명 기업의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을 이어 대한민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는다.
이에 김종철 마스터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전통문화 계승 및 보존을 위한 장수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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