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계스포츠문화교류 학술포럼 초청 행사에서 케이팝센터 소개 및 역할 설명

사진=태국왕실공주컵 조직위 제공.
사진=태국왕실공주컵 조직위 제공.

세계적인 K-POP 중심 기지로 널리 부각되고 있는 월드케이팝센터 박성진 대표는 제11회 태국왕실공주컵 태권도대회(10월 6-7일)을 기념하는 "2023년 세계스포츠 문화교류 학술포럼"에 참가해서 K-POP 의 글로벌화 전략과 월드케이팝센터의 역할과 사명이라는 주제로 세계한인태권도사범회와 태국 내 태권도지도자 및 전주시 체육회 임원진들을 대상으로 발표했다.

동 포럼은 태권도를 비롯 K-POP, 영화, 드라마, 웹툰 등 모든 장르를 망라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서 구성되었다.

한류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 국위선양을 위해 어떻게 서로 콜라보 해야 되는지에 대한 방법론 모색과 한류문화의 영속성을 위해 토론 위주의 장을 마련 했다는 점이다.

 

동 포럼은 금년에 제 11회째를 맞는 태국왕실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가 새로운 십년을 출발하면서 태권도 대회와 병행하여 개최되었다.

동 포럼 내용은 세계한인태권도사범회 회원 및 태권도인 들에게 유투브로 생방송 되었다.

조직위측은 금번 기회를 계기로 태국이 동남아시아의 한류 중심으로 부상하는데 일조를 한다는 각오이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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