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S그룹, 2017년부터 7년간 축적된 전시·행사 경험 바탕 ‘MBN아트페어’ 개최예정
‘MBN아트페어’ 통해 갤러리전시, STO컨퍼런스, 경매투자쇼, ART어워즈, VIP파티 등 개최
국내최초 스타(연예인) 큐레이팅 미술·아트작가 스타트업 방송 ‘MBN헬로아트’ 연계행사
MBN과 ART공동사업 통해 방송제작, 작가발굴, 아트페어, 아트플랫폼 등 공동구축 예정
미술·아트 분야 NFT산업시장에 이어 STO산업시장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플랫폼 구축

사진=STARS그룹 제공.
사진=STARS그룹 제공.

한국미술시장은 2022년 약 1조원으로 전년대비 37%가량 증가하였고 화랑매출 5천억원, 경매매출 2천 3백억원에 이어 아트페어매출은 3천억원으로 전년대비 60%나 성장하였고 아트페어 방문자수는 87만 5천명으로 전년대비 13%가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영국 프리즈(FRIEZE)와 5년 계약후 올해 두번째로 코엑스에서 열린 2023키아프(KIAF)서울은 8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미술·아트산업은 성장화, 디지털화, 글로벌화를 통해 그 어느때 보다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국미술시장은 블록체인기반의 Web3.0을 통해 소유권증명이 시작되었고 미술가치를 유동화시키는 NFT(대체불가토큰)를 통해 디지털아트 시장을 성장시켰으며 STO(토큰증권)를 통해 수익을 디지털 증권화시키고 조각투자를 대중화시키는 등 중요한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놓여 있다.

STARS그룹(이사회의장 권태형)은 이러한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MBN방송과 국내최초 스타큐레이팅 미술·아트작가 스타트업 프로그램인 ‘MBN헬로아트’ 방송프로그램 제작에 이어 ‘MBN아트페어’를 내년 3월에 공동으로 개최하면서 ‘아트플랫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특히, STARS그룹은 국내최초로 대한민국 콘텐츠의 디지털자산화, 유동화, 세계화를 목표로 출범한 한국NFT콘텐츠협회(KONCA)와 한국NFT센터(KNC)를 강남에 설립하였고 2019부산블록체인특구컨퍼런스(벡스코), 2021부산머니쇼(벡스코), 2022NFT서울(파르나스호텔), 2022NFT코리아(코엑스), 2022NFT아시아(킨텍스) 등 지난 7년동안 국내 블록체인 및 NFT/STO 관련 전문컨설팅 및 전시·행사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전시·행사를 직접 개최해 오며 데이터베이스(DB)를 쌓아온 것으로 유명하다.

STARS그룹이 주최한 전시 및 행사들./사진=STARS그룹 제공.
STARS그룹이 주최한 전시 및 행사들./사진=STARS그룹 제공.

또한, STARS그룹은 MBN방송과 함께 국내최초로 스타(연예인)큐레이터를 활용하여 신인작가나 유망작가를 소개하고 스타작가로 발돋움 할수 있도록 스타트업(Start-up) 시켜주는 방송프로그램인 ‘MBN헬로아트’를 공동으로 기획·제작해 올해 12월말 부터 방송할 예정이며 ‘MBN아트페어’와 연계할 예정이다.

이를통해 ‘MBN헬로아트’ 출연작가 및 작품의 특별전시 뿐만아니라 다양한 갤러리와 작가작품을 전시하고 NFT 및 STO 관련 최신정보전달과 지식공유를 위한 ‘특별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참신하고 잠재력있는 아트작가발굴을 위한 ‘경매투자쇼’ 개최, 2023년 한해를 빛낸 작가와 기업을 선정하는 ‘아트어워즈’, 미술·아트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작가, 컬렉터, 투자자 커뮤니티형성을 위한 ‘VIP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구성하기 위해 ‘아트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관련 전문가들과 지원단을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STARS그룹은 NFT와 STO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문화예술품과 콘텐츠의 디지털화, 자산화, 유동화, 세계화를 위해 실물기반의 지적재산권을 블록체인 기반의 소유권증명을 통한 디지털화 및 유동화(증권화)로 변화시켜 거래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거래를 활성화 시킬 예정이며 ‘JD컨텐츠그룹’과 투자지원 및 업무협력을 통해 아트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등 방송 및 영화산업으로 다양하게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코스닥 시장에 진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NFT센터(KOREA NFT CENTER)는 STARS그룹이 지난해 강남에 오픈한 국내 최초 복합문화전시공간으로 실물그림 및 NFT 동시 전시공간과 커뮤니티시설, 미디어센터를 갖추고 있어 NFT·STO를 통한 디지털 문화예술분야의 평가와 인증을 통한 발행, 전시, 판매지원 등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여 미술품 중심의 NFT시장을 기반으로 드라마, 영화, 방송, 케이팝, 태권도, 한글 등 다양한 콘텐츠기반의 STO(토큰증권)시장으로의 영역확장을 위해 국내 증권사 및 투자사, 금융기관과 플랫폼과 업무협력 관계를 폭넓게 형성하고 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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