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원기회복에 '안성맞춤'

사진=오뚜기 제공.
사진=오뚜기 제공.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약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뚜기가 든든한 간편식을 추천한다.

최종 막바지 고비를 맞아 수험생의 스트레스를 완화 및 면역력을 증강시켜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 간편식'이 눈길을 끈다.

수험생은 평소 바쁜 학업 일정으로 불규칙하게 식사하거나 끼니를 거르기 쉽다.

영양은 물론  맞까지 갖춘 국탕류, 파우치 죽 등은 간편하면서도 고유한 맛과 함께 든든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도가니탕도 체력 보충에 좋은 메뉴로 꼽힌다. 오뚜기는 '종로식 도가니탕' 사골과 도가니, 우건을 푹 고아 깊고 진한 쇠고기 국물 맛을 살렸다.

두뇌활동이 많은 수험생에게는 탄수화물 섭취가 특히 중요한데, 죽은 밥에 비해 부드러워 소화에 큰 도움이 주고 속을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에 간단한 식사나 간식으로 즐기면 좋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오뚜기는 밥보다 가벼운 영양 간편식 HMR 브랜드 '오즈키친'을 론칭하고 파우치죽을 선보이고 있다. 

오즈키친 '쇠고기죽'은 쇠고기와 야채가 어우러져 고단백 죽으로 즐길 수 있다. 오즈키친 '영양닭죽'은 닭고기와 인삼이 건강한 조화를 이룬다.

오뚜기 관계자는 "수능이 가까워지면서 수험생 체력 관리가 중요한 시기, 쇠고기 등을 활용해 보양식으로 뜨끈하게 즐길 수 있는 국탕류나 소화가 잘 되는 죽 간편식 등을 추천할 만하다"고 전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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