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들이 베트남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방법
베트남, 한국 체험 프로그램에 열광중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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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경제권(응에안, Nghe An)에 있는 주식회사 BSE베트남전자의 BSE 전자부품 공장은 응에안에 건설된 최초의 100% 한국인 소유 공장 중 하나다.  2012년부터 가동된 이 공장은 월 평균 620만 동의 수입으로 2000명의 직원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현재 이 회사는 대졸 이상의 직원 183명, 기술 자격을 갖춘 직원 31명, 인력 31명, 비숙련 직원 1691명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1905명의 보험금을 지급하고 기타 혜택을 보장한다.

세계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2022년부터는 수주량이 줄어들고 회사는 수주와 일자리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2022년 4분기와 2023년 1분기에만 삼성그룹에서 더 많은 수주를 받아 운영이 더욱 안정될 것이다.

근로자의 일자리 확보는 현 상황에서 기업 리더의 최우선 관심사인 필수 과제다.  이 부서는 직원을 위한 일자리를 얻기 위해 국가의 협회 및 기업에 연락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원택 BSE 베트남전자의  의 대표는 세계 경제의 침체와 지속적인 모델 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근로자의 최저 임금은 이전에 따라 인상되어 투자자의 비용은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그 중 월 매출은 여전히 183억 7836만 원에 달했고, 그 중 수출은 800억 동에 달했으며 예산에 거의  270억 VND 을 지불했다.  이것은 회사의 큰 노력이다.  현재 회사는 기존 직원이 일이 부족하여 그만 두었기 때문에 여전히 약 300명의 직원을 추가로 채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의류 기업인 하이비나 김리엔 의류 유한공사(남딘,Nam Đinh)에서는 모든 리더가 주문을 찾는 것을 중요한 과제로 생각한다.  비즈니스 담당자는 리더들이 미국, 독일, 프랑스, ​​한국의 고객과 협력하여 비즈니스 주문을 확보하고 10년 이상 의류 브랜드의 명성으로 회사는 여전히 2000명의 직원을 위한 일자리를 안정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 베트남 무역센터 소속의  롯데마트 빈(Vinh 시)에서는 세계 경기 침체와 소비자 수요 감소 상황에서 시장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독창적이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 식품 위생 및 안전을 보장하는 것 외에도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정책이 많이 있다.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생활용품, 패션, 가전 제품을 제공한다.  

근로자의 일자리와 소득을 위해 롯데마트는 더 많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주말 엔터테인먼트, 한국식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

일부 한국 투자자들은 또한 현재 응에안은 한국의 목적지이지만 투자자를 위한 서비스는 여전히 제한적이며 레스토랑, 유흥업소, 리조트 등 한국인에게 적합한 장소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응에안성에는 24개의 한국 투자사가 있으며, 산업단지 외부에 총 등록 자본금이 7097만 달러인 최대 19개 프로젝트와 다양한 생산 및 비즈니스 유형이 있는 동남 경제 구역 및 산업단지에 9573만 달러 규모에 달하는 5개의 업체가 있다.

안민지 베트남 기자  anmi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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