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칭찬이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하며 듣는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칭찬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에 대한 긍정의 표시로 칭찬을 건네기도 합니다. 

칭찬은 누구에게나 듣기좋으며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합니다. 

대한민국의 "칭찬합시다" 창시자 김종선 박사님이 계십니다. 

김종선 박사는 "MBC 칭찬합시다" 의 제안자로 칭찬을 통하여 이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들어가려는 칭찬 물결의 전도사입니다. 

김종선 박사는 38년간 칭찬운동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칭찬전도사로 자랑스런 대한민국 "문화발전공헌" 공로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근 김종선회장은 미국 조지아 센트럴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으로 임명받고 글로벌 칭찬문화 창조로 동,서양의 융복합문화 창조를 위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나부터개혁 실천세계연합"(나실련)의 김종선회장은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종선박사는 "하루에 3번 칭찬합시다"를 통하여 주변의 칭찬거리를 찾아서 먼저 칭찬하자는 칭찬 메세지는 인간존엄의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며 남의 장점을 인정하고 칭찬하기 시작하면 그 칭찬의 불씨는 등불처럼 퍼져 나갈 것입니다. 

필자의 글을 통하여 세상에 알려진 "함씨네 식품살리기"상임대표를 맡고있는 김종선회장의 열정과 추진력은 마침내 하늘을 감동시키고 함정희박사를 "노벨생리의학상"의 반석위에 올려놓을것을 반드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만큼 참된 사랑은 없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용서는 곧 사랑의 완성입니다" 

우리는 상대방으로부터 험담이나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 시원하게 복수할 것 인가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움과 보복은 또 다른 복수와 분노를 낳습니다. 상대방을 확실히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또 누군가로 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그것은 어쩌면 세상속에서의 모순된 질서인지 모릅니다. 

김종선박사는 내 마음속의 상처를 받았다 할 지라도 상대방의 실수와 잘못을 용서해 준다면 오히려 마음이 평안해 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내 주위에 서운한 사람이 있으십니까? 상대방에 대한 용서가 도저히 되지 않습니까?

그것은 어쩌면 나의 욕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용서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필자는 그동안 형제자매간의 갈등과 부모자식간의 갈등문제등등을 그동안 칼럼을 통하여 많은 글을 올려드렸습니다. 

그리고 가족간의 용서와 화해의 생생한 글들을 통하여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20년만의 형제간의 화해"의 칼럼과 "장화홍련전"의 제목으로 6탄에걸친 칼럼의 글들은 많은 독자들에게 안타까움과 함께 감동의 눈물을 선사 하였습니다. 

자라나는 자식들에게 어렸을 때부터의 부모의 칭찬과  학생에 대한 선생님의 칭찬 한 마디는 아이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큰 역할을하게 됩니다. 

이형권 칼럼니스트 leehyung@nvp.co.kr

 

※ 외부 필진의 글은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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