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발효커피로 입소문 타

사진=두두바이오 제공.
사진=두두바이오 제공.

한국에서 최근 몆년 동안 커피 소비 성장세는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1인당 커피 소비량은 2020년 기준 367잔으로 전 세계 평균 161잔보다 2배 이상 많다. 

이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을 제외하면 커피를 애용하는 사람은 하루에 최소 2~3잔을 마시는 세계적인 '커피 왕국'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사진=두두바이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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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핀란드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알츠하이머병과 치매에 걸릴 위험이 6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호품인 커피에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는 카페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이뇨작용과 혈관확장 기능등의 다양한 약물적인 효능이 있다. 

이와 관련 통상 신체에 들어가면 카페인의 효능은 몇 시간 동안 지속되어 이의 절반을 제거하는 데 약 6 시간정도가 소요된다. 

사진=두두바이오 제공.
사진=두두바이오 제공.

그러다보니 오후나 밤에 커피를 마실경우 수면에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는 것을 꺼리게 된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두두바이오(대표 윤기천)는 수면에 영향을 받지 않는 발효 숙면커피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는 두두바이오의 고유기술인 콩단백질을 발효분해하여 복합아미노산으로 만드는 여러종류의 발명특허 기술을 응용하였다.

Soybean(대두)이나 Coffeebean(커피 콩)속의 단백질 분해ㆍ발효기법으로 특별한 발효커피인 수면에 영향을 주지 않는 커피 고유의 향과 한국 전통 숭늉 맛을 연상케하는 두두커피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그야말로 밤에 잠도 편안하게 자게하는 발명특허를 획득한 세계유일의 Evening 커피차(Tea)인 셈이다.

사진=두두바이오 제공.
사진=두두바이오 제공.

마치 인도네시아 자바지역의 사향고양이가 잘익은 커피체리를 따먹고 소화하여 나온 배설물속의 생두를 농부가 수거하여 잘 씻고 말려서 로스팅하여 맛있는 발효 커피원두를 만든 원리를 적용한 것이다.

두두커피는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 소재인 콩(豆) 단백질 성분의 발효기법을 활용한 ​발효커피로 천연의 한국판 '르왁커피'로서 자존심을 내걸고 세계적 '콩단백 전도사'를 자부하는 두두바이오 회사가 출시하였다. 

항상 같은 맛과 향이 좋은 커피이면서도 수면에 지장을 주지않는 천연 발효 커피를 만들 수가 없을까를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출시한 걸작품 '두두커피'를 탄생시킨 것이다.

'두두커피'는 밤에도 커피를 마시고싶은 사람들에게 기쁜소식이다.

두두커피는 숙면커피로 특허(발명특허 : 10 - 1014871 )를받았다니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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