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 오른쪽 강성원 진앤삼 대표이사/사진=김운용스포츠위원회 제공.
왼쪽 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 오른쪽 강성원 진앤삼 대표이사/사진=김운용스포츠위원회 제공.

지난 1일(목)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진앤삼 전시장에서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최재춘)와 진앤삼(대표이사 강성원)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최재춘 위원장은 “진앤삼과 업무협약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드린다. 진앤삼과 함께 스포츠 발전을 이루기 위해 모두 한마음이 되어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강성원 대표이사는 “저희 진앤삼은 최고의 원재료와 원칙을 지키는 가공기술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 기업과 추구하는 바가 동일한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고 스포츠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8월에 열리는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에도 진앤삼 흑삼 및 물품을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세계태권도연맹 G1 승인대회인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는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2019년 이후 4년만에 오프라인 대회로 열리는 김운용컵 대회는 겨루기, 품새, 경연, 격파 등의 종목으로 나눠 전세계 태권인의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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