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두바이오 제공.
사진=두두바이오 제공.

오늘도 전 세계 ‘장(腸)성능 개선이 필요한 1억 명을 위하여!’라는 신조로 매진하는 기업이 있다.

특별한 대외 광고 홍보 전략이 없었다. 하지만 ‘것파인(Gutfine)’ 건강보건 식품이 ‘입소문 효과’로 국내외로 널리 알지지기 시작하였다.

장 트러블을 겪고 있는 분들이 직접 복용하고 후기를 보내오면서 구전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평범한 브랜드였지만 실제 복용 해 보시고 유명한 분들까지도 ‘입소문’을 내주시고 ‘효험 스토리’를 주위에 전파해 주었다.

이와 관련 세계적인 암 권위자로 알려진 미국 텍사스 MD 앤드선 암센터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 주) 인베스투자 김재록 회장의 친필 추천서가 이를 잘 증명해 주고 있다.

드디어 중국 동인당(同仁堂) 관련 자회사에서도 2년 전부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사진=두두바이오 제공.
사진=두두바이오 제공.

자고로 전통적인 보건양생식품의 본고장 중국으로 수출을 하기 위한 첫 단추를 꿰게 된 것이다. 

중국 측에서 중국 보건기능식품으로 정식 허가를 받아 중국 내 유통을 하기 위해 두두바이오 샘플 20킬로그램을 요청 했고, 엄격한 성분검사를 거쳐 공식 통관작업(중국 세관등록 번호:CKOR31062303140008)을 지난 2월 각고의 노력 끝에 마친 것이다.

지난 3월 ‘것파인’의 주원료인 ‘두두아미노자임’의 품목 샘플과 제조보고서가 중국 식약처에 보건기능식품으로 생산 허가 승인요청에 들어간 것이다.

두두바이오 입장에서는 그간의 숨은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기초를 다진 셈이다. 회사의 명운을 가를 수 있는 아주 기분 좋은 낭보가 아닐 수 없다.

설사없는 쾌변, 면역력증진 독감예방, 장독소근절 만성피로해소, 젊어진 피부 노화방지, 날씬한 몸매를 위해 지난 이십년간 한결같이 신 물질 제품개발에 진력해왔기 때문이다.

이제 국내 ‘腸 전도사’로 통하는 윤기천 대표가 이끄는 두두바이오 회사는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속편한아침, 것파인(Gutfine) 하루!라는 두두바이오의 케치프레이즈가 중국에도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한국 바이오보건식품 회사의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찬스이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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