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두바이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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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잿빛 ‘미세먼지 경계령’이 자주 방송에서 전파되고 있다.

코를 통해 침투한 미세먼지는 폐를 거쳐 심장·혈관·뇌 등 온몸 구석구석으로 퍼져 은밀하게 우리 몸을 파괴한다.

작고 가벼운 초미세먼지는 모세혈관과 맞닿아 있는 폐 깊숙한 곳인 세기관지 끝까지 이동한다. 코로 흡입한 초미세먼지가 고작 1분 만에 폐를 거쳐 혈관으로 침투하여 온몸을 순환하면서 곳곳에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사진=두두바이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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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염증을 유발은 폐·심장 기능을 떨어뜨리고 있다. 맹독성 초미세먼지의 공격성 노출도가 높을수록 뇌의 퇴행 속도도 빨라진다. 뇌에서 기억·학습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이 위축돼 치매 위험이 커진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2013년 미세먼지를 1급 발암 물질로 규정했다.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손·얼굴 등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해야 한다. 샤워로 머리카락 등에 남아 있는 먼지를 씻어내야 한다. 비타민B군 등 영양제나 과일·채소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도 좋다.

특히 알레르기 전문 의사들은 수분 보충과 함께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해 줘야 미세먼지의 침투를 막아 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와 관련 두두바이오 윤기천 대표는 “이러한 맹독성 바이러스인 미세먼지로 오염된 요즈음의 건강유지는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우리몸의 면역력은 장(腸)에서 70%가 생성되기에 장(腸)점막을 젊게 활성화 시켜 장의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호흡기인 코의 점막세포를 건강하게 관리해야 때문에 ‘코 점막 면역’을 동시에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이를 위해 두두바이오는 십여년간 콩을 발효시켜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복합아미노산신 물질에 관심을 두고 부단하게 연구해 10가지 발명특허를 취득 하였다고 밝혔다.

사진=두두바이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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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효능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국제적인 연구 공조체제 구축도 서둘렀다.  두두바이오는 2019년부터 일본 노구치(野口) 의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 협력을 체결하여 腸 관련 제품 (것파인Gutfine)과 미세먼지 침투 방지를 위한 항바이러스 스프레이 개념의 코 점막 세포 재생 활성화 제품,  ‘코鼻청’을 개발하였다.

이미 ‘것파인’ 은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절찬리에 판매 중이며, ‘코비청’은 시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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