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와 연동해 창고에서 출고까지 자동 업무 처리

콜로세움이 NHN고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콜로세움 제공
콜로세움이 NHN고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콜로세움 제공

풀필먼트 기업 콜로세움과 솔루션기업 NHN고도가 자동 주문 연동시스템을 런칭한다.

이커머스 풀필먼트 플랫폼 콜로세움코러레이션(대표 박진수)이 온라인쇼핑몰 솔루션 기업 NHN고도와 합작해 자동 주문 연동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NHN고도와 협업하여 런칭한 자동 주문 연동 서비스는 쇼핑몰의 주문 정보를 ‘COLO’와 연동해 창고센터에서 출고까지 자동으로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연동된 서비스를 통해 NHN고도 이용자들은 물류 업무를 보다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처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 주문 연동 서비스는 1112일부터 NHN고도 홈페이지 내 부가서비스에서 신청 가능하며, 풀필먼트 서비스 관련 정보는 콜로세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콜로세움은 자동 주문 연동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2021131일까지 해당 서비스 신청자를 대상으로 3개월 보관료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콜로세움은 다양한 이커머스 물류 니즈에 맞춘 온디맨드 풀필먼트 서비스를 합리적인 요금으로 제공하며, 품목별 최적화 물류프로세스를 통해 주문부터 송장처리까지 40분으로 단축시키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자체 개발한 풀필먼트 관리 솔루션 ‘COLO’를 통해 실시간 재고 및 입출고 현황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AI 엔진기반의 고도화된 주문 맵핑과 쉽고 편리한 신용카드 결제 등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콜로세움 박진수 대표는 이번 제휴로 NHN고도 이용자들이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풀필먼트를 별도의 연동없이 편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저온 창고센터가 필요한 식품 및 코스메틱 쇼핑몰의 특화 물류서비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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