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역경제 발전과 숙원사업 해결에 공헌

사진=강원도 시·군번영회연합회 제공.
사진=강원도 시·군번영회연합회 제공.

25일 강원도 시·군번영회연합회 정기총회가 강원도 양양 솔비치 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정준화 회장이 3년 연임 되었다 .

연임이 확정된 후 정 회장은 "강원도 및 양양군 번영과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원도 시·군번영회연합회(회장 정준화)는 그간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인 강원도 현안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홍천지역 현안인 용문~홍천 철도 예비타당성 면제 관련 정부에 강력한 촉구를 한바 있다.

또한 강원도민과 양양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의 타당성을 일관되게 주장하여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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