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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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자동차(小鹏汽车), 2022년 1분기 실적 ↑]

5월 23일, 샤오펑자동차가 발표한 2022년 1분기 실적보고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6% 성장한 74억 5000만 위안(약 1조 4135억 원)을 기록하며 7개 분기 연속 150% 이상 성장률(전년 동기 대비)을 유지했다. 

총이익율은 12.2%를 기록, 전년 동기(2021년 1분기) 총이익률은 11.2%다.  적자는 17억 위안(약 3225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적자는 7억 9000만 위안(약 1499억 원)이다. 

2022년 1-3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9% 성장한 34561대를 기록하며 기대치를 상회했다. 2분기 판매량은 3.1만대-3.4만대, 매출은 68억-75억 위안(약 1조 2900억-1조 4200억 원)을 전망했다. 

[터미너스(特斯联), 시각 인공지능 기술 분야서 새로운 성과 취득]

5월 23일, 터미너스는 시각 인공지능 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성과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터미너스 측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영상편집, 가상현실과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기반 인공지능기술은 영상 분할 이미지 정확도나 효율을 향상시켰으며 도시의 보안, 응급구조 등 시나리오에서 반응속도나 대응능력 모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고 밝혔다.

터미너스: 스마트도시 분야 스타트업

[중국 가스(中国燃气), 전용 딩톡(钉钉) 기반 모바일 사무자동화 플랫폼 ‘중국가스+(中燃+) 선 보여]

최근 중국가스는 딩톡과 협력협의를 체결, 전용 딩톡 기반 모바일 사무자동화 플랫폼 ‘중국가스+’를 선 보인다.

중국가스홀딩스유한회사는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 에너지 공급 및 서비스 업체 중 하나로 사원은 10만 명이 넘고 산하 자회사는 1500개가 넘으며 1억 5천만 명이 넘는 도시와 농촌 인구에 가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중국가스+’를 통해 전국 각지에 널려 작업하는 수천개가 넘는 건설협력업체들을 ‘중국가스+’ 플랫폼 내 ‘중국가스 협력업체 사무공간’에 접속시켜 통일적인 온라인 공사관리를 진행하고 공사건설 규범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헝성전자(恒生电子), 금융기관의 기업급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일조]

5월 23일, 헝성전자는 ‘산업 데이터 기본 프레임, 사용자 데이터 접속 플랫폼, 데이터 개발 패키지, 앱 개발 패키지, 운영관리센터 등 5대 기능을 탑재한 자체 개발 데이터 처리 종합 시스템 HDP를 활용해 금융기관은 금융산업 데이터 가공, 앱 개발 및 백 오피스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HDP가 향후 금융기관의 기업급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닐 전망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자오상은행(招商银行), 자산관리 규모 20조 위안 돌파]

자산관리는 투자자 이익을 수호하고 자산관리시장의 안정화 운행을 보장하는 중요한 메커니즘이다. 최근 중국은행협회는 2022년 1분기 말 중국은행 자산관리 총 규모는 193조 위안(약 3경 6617조 원)에 이르며 자오상은행 자산관리 규모는 4월에 20조 위안(약 3795조 원) 관문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리쉰정밀(立讯精密) 5월 23일 증권신용거래상황]

신용거래융자 상황을 보면 융자매수는 9054만 4400위안(약 172억 원), 융자상환은 9362만 5000 위안(약 178억 원), 융자순상환은 308만 600위안(약 6억 원),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전일에 비해 0.13% 하락한 24억 3800만 위안(약 4626억 원)을 기록했다.

신용거래대주 상황을 보면 대주매도는 18만 8400주, 대주상환은 36만 8300주, 신용거래대주 잔고는 385만 1700주, 잔액은 1억 1900만 위안(약 226억 원)을 기록, 증권신용거래 잔액은 총 25억 5800만 위안(약 4853억 원)을 기록했다.

(환율: 1위안=190원 적용)

최수연 기자 zhn82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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