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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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졸리와 그녀의 아이들은 새로운 영화 시사회를 위해 모두 함께 포토라인에 서 화제를 모았다.

졸리는 자녀 매덕스(20),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3), 자하라(16), 샤일로(15)와 함께 영화 "이터널스(Eternals)"의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그녀는 "Entertainment Tonight" 에서 그녀가 2014 아카데미 시상식 입은 의상을 입은 그녀의 딸 자하라를 포함하여 가족이 행사를 위해 고전적인 스타일의 옷을 입었다고 말했다.

안젤리나졸리는 "내 아이들은 빈티지 스타일의 의상과 내 오래된 오스카 드레스가 모두 섞여 있습니다."라고 말했으며, "우리는 모든 빈티지 작업을 수행하고 오래된 물건을 업사이클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손 팩스(17세)는 카펫에 나타나지 않았다.

현재, 졸리와 그녀의 전 남편인 배우 브래드 피트가 여섯 자녀에 대한 양육권 분쟁에 휘말려 소송중에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한편 영화 "이터널스"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감독 클로이 자오가 감독하고 한국의 마블리로 유명한 마동석이 출연하며, 키트 해링턴, 셀마 헤이엑 및 쿠마일 난지 등이 출연한 마블 영화이다.

11월 5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동렬 연예 객원기자 imaxpla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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