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월트디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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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의 히어로 톰 홀랜드가 동료인 젠데이아 콜먼에게 달콤한 사랑의 메시지 같은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톰 홀랜드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파이더맨 공동 주연인 젠데이아 콜먼에게 생일을 축하는 달콤한 메시지를 게재했기 때문이다.

홀랜드는 인스타그램에 “"나의 엠제이(MJ), 가장 행복한 생일을 보내세요. [sic] up xxx 때 전화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젠데이아는 몇 시간 이후 인스타그램에 “지금 전화해”라고 답하며 하트 이모티콘을 표시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노출된 이후 몇 달 동안 화면 밖에서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남을 이어가는지에 대한 수많은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발생한 화제여서 많은 팬의 관심을 받는다.

아마도 이러한 에피소드는 핫뉴스는 아니지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이 장난으로 이어가는 영화 프로모션임을 누구나 예상할 수 있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가 출연하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올해 12월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김동렬 연예 객원기자 imaxpla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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