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위 엘링 홀란드

엘링 홀란드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2020년 1월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합류한 이후 홀란드의 영향력은 대단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7경기에 선발 출전해 27골 6도움을 기록한 다작 득점자이다. 그는 이번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이적하는 것과 연결되었지만, 구단은 이미 제이든 산초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팔았기 때문에 다른 스타 자산과의 이적을 꺼려했다. 

21세의 이 선수는 다음 시즌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나와서 다른 구단으로 이적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같은 클럽이 모두 관심을 갖고 있다.

6위 로멜루 루카쿠(첼시)

루카쿠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는 동안 그의 자질에 대한 의심이 있었지만, 벨기에 국가대표인 그는 인터 밀란에 있는 동안 자신의 위치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꽃을 피웠다.

28세인 루카쿠는 이번 여름 1억350만 유로로 첼시로 돌아왔다. 

5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곧 유벤투스를 떠날 예상이며, 그는 세리에 A 자이언트와의 이적과 연결되어 있다. 호날두의 영입은 2018년 1억 530만 파운드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했을 때 예고되었다.

36세의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의 새로운 전성기 시대를 열기 위해 이적했지만, 호날두의 도착은 유벤투스의 상황이 침체된 것과 동시에 이루어졌다. 하지만 호날두는 유벤투스에 합류한 이후 현지 구단과 유럽 모두 세계 정상급 골을 기록 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 카포카노니에르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그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되며 새로운 계약은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호날두는 또한 체코의 공격수 파트릭 쉬크와 함께 유로 2020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다.

4위 은골로 캉테(첼시)

몇 달 전, 은골로 캉테가 지난 시즌 첼시에서 훌륭한 활약을 보인 후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그 이후로 그러한 소문은 점차 줄어들었지만, 그는 조용한 2019/20 시즌을 마치고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 프랑스 국가대표인 은골로 캉테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며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첼시의 가장 중요한 선수였다.

30세의 이 선수는 최근 시즌 부상으로 문제가 있어 이번 시즌 그의 경기 시간을 신중하게 관리해야 한다. 

3위 조르지뉴(첼시)

은골로 캉테는 몇 달 전에 발랑드로에서 대한 찬사를 받았지만, 그의 첼시팀 동료 조르지뉴는 현재 권위있는 상을 수상한 후보 중 하나이다.

2018년 5130만 파운드에 나폴리에서 이적한 이 29세의 선수는 프리미어 리그 거물들과 함께 기복을 겪었다. 지난 여름 한동안 조르지뉴는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가 연결되어 첼시를 떠날 것으로 보였다.

이제 이 미드필더는 UEFA 챔피언스 리그와 유럽 챔피언십 우승자이며 자신의 위치에서 세계 최고 중 한 명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후반기 동안 이탈리아 국가대표의 활약은 찬사를 받았다. 그는 유로 2020에서 우승했을 때 틀림없이 이탈리아 최고의 선수였다. 조르지뉴는 이제 클럽과 국가 모두에서 빠질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2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꾸준히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2014년 바이에른 뮌헨이 레반도프스키를 자유 이적료로 영입한 것은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거래 중 하나로 기록되어야 한다. 이 폴란드 국가대표는 세계 축구 최고의 스트라이커이자 기술적 능력과 운동 능력으로 잘 알려진 멀티플레이어이다.

33세는 나이가 들면서 그의 기량은 더욱더 좋아지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2020년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 우승을 도운 세계 최고의 선수였다. 그는 분데스리가 자이언츠의 가장 중요한 선수이다.

1위 리오넬 메시 (파리 생제르맹)

리오넬 메시 는 아직 파리 생제르맹 데뷔를 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그의 팬들은 그의 경기를 다시 한 번 보기를 간절히 고대하고 있다.

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 파리 생제르맹과 무료 이적을 맺었다. 메시는 이번 달 바르셀로나를 떠났다.  34세의 메시는 여느 때와 같이 최고의 기량을 뽐냈지만 클럽은 어려움을 겪었다. 메시는 조국이 우승한 2021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서 최고의 선수였다. 그가 킬리안 음바페, 전 바르셀로나 팀 동료인 파리의 네이마르와 어떻게 호흡을 맞출지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

권원배 기자 kwbman@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