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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도, 예약도, 준비도 없이 “몸만 가는" 문화유산 답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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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도, 예약도, 준비도 없이 “몸만 가는" 문화유산 답사여행
  • 권원배 기자
  • 승인 2021.05.04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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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문화해설사와 우리 문화유산의 숨겨진 의미를 발견하는 여행
충청남도 서산시에 있는 해미읍성 전경.[사진= 아이엘투어 제공]
충청남도 서산시에 있는 해미읍성 전경.[사진= 아이엘투어 제공]

같은 곳도 누구와 함께 가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냥 경치좋은 오래된 절, 낡은 집으로만 보이는 문화재 안에 서린 역사를 들춰보면 반짝이는 보물을 발견하듯 의미가 깃든다. 선을 넘는 녀석들, 알쓸신잡 등 전문가와 함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 시청자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이유이기도 하다.

이에 30년 역사의 여행사 아이엘투어에서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는 문화유산 답사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문화유산 답사여행은 모르고 지나치면 보이지 않는 조상의 지혜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전문 문화해설사의 풍부한 해설로 느낄 수 있는 상품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고급 리무진 버스로 이동하고, 지역 내 가장 좋은 호텔에 투숙하는 등 30년 전통의 여행 전문 회사의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들어있다.

전국에 걸쳐 진행될 문화유산답사 여행의 시작은 안동,영주,예천 2박3일 여행과 서산, 태안 1박2일, 서울 2박3일 여행이다.

매주 금요일 출발하는 안동, 영주, 예천 2박3일 여행은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수도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안동과, 예천, 영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전통을 돌아보는 여행으로, 안동 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과 예천의 삼강 주막, 회룡포, 영주의 무섬마을과 전통가옥 등을 해설사와 함께 돌아보며 숙박은 안동 씨엠파크호텔에서, 식사 역시 지역 최고의 특별식과 만찬으로 채워진다.

매주 토요일에 출발하는 서산, 태안 1박2일 여행은 서산과 태안의 숨겨진 명소와 맛집을 탐방한다.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서산의 마애삼존불상, 고즈넉한 분위기의 산책하기 좋은 해미읍성과 태안의 만리포해변, 간월도 등의 명소를 전문 해설사와 돌아볼 예정이다.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숙박하고 식사는 지방의 특별식과 만찬이 제공된다.

서울 2박3일 여행은 조선왕조 600년의 도읍지였던 서울을 둘러보는 시간이다. 경복궁, 창덕궁, 종묘 등 바로 옆에 숨 쉬고 있었던 한양의 흔적과 시인 윤동주, 소설가 이상 등 예술가들의 안식처였던 서촌 등 서울 곳곳을 새로이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호텔이 포함되지 않은 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 수도권 거주자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

아이엘투어 김기만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하늘길이 막힌 지금이 오히려 잊고 있던 국내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밟아 볼 수 있는 기회"라며, “고객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상품들을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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