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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아이언 사망, 전여자친구 SNS엔 '환호하는 듯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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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아이언 사망, 전여자친구 SNS엔 '환호하는 듯한 사진'
  • 김소진 기자
  • 승인 2021.01.26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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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래퍼 고(故) 아이언(본명 정헌철)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져 있다. [사진=뉴시스]
26일 래퍼 고(故) 아이언(본명 정헌철)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져 있다. [사진=뉴시스]

래퍼 아이언(정헌철)의 사망 소식과 함께 아이언에게 데이트폭행을 당한 아이언의 전 여자친구 A씨의 SNS에 의심장한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 25일 A씨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의 파파라치 컷이 담겼다. 사진 속 니콜 키드먼은 통쾌함을 표현하듯 환호하는 모션을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니콜 키드먼이 전 남편 톰 크루즈와 이혼했을 당시의 모습을 담았다고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해당 사진이 속시원함을 표현하는 '밈'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아이언은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를 통해 최종 준우승자로 이름을 알리며 가수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그러나 아이언은 지난 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으며 논란이 됐다. 

이어 같은해 10월 자택에서 전 여자친구의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한 뒤 협박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연이은 논란 속에 아이언은 지난해 9월 SNS를 통해 자닛의 과오를 뉘우친다며 가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담은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3개월 뒤 그는 자택에서 동거하며 그에게 음악을 배우던 10대 제자를 야구방망이로 수십 처례 폭행한 혐의를 받아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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