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중화권사업담당으로 전동해(천둥하이)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동해 부사장은 샨다게임즈 대표, 아이덴티티모바일 대표 등을 지낸 중화권 전문가로, 넷마블 내에서 중국, 대만 등 중화권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전동해 부사장은 금일부터 넷마블에 정식으로 합류한다.
넷마블은 관련 사업본부 신설을 통해 전동해 부사장이 중화권 지역에 사업을 전개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전동해 부사장의 합류로 넷마블은 백영훈 사업전략담당, 이승원 북미사업전략담당, 서장원 경영전략담당, 김홍규 신사업담당 등 총 다섯 명의 부사장이 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넷마블 게임즈는 지난 12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해 유가증권시장 시총 21위에 올랐다.
관련기사
- [게임뷰] 와이디온라인, 1Q 영업손실 17억...적자 전환
- [게임뷰] NHN엔터, 1Q 영업익 92억...모바일 게임,웹보드 게임이 실적 견인
- [게임뷰] 넥슨, 2017년 1분기 연결실적 발표..."상장이래 최대 매출·영업이익·순이익 달성"
- [게임뷰] 네시삼십삼분, 모바일게임 '삼국블레이드' 신규 장수 추가..."월간 출석부 보상도 상향"
- [게임뷰] 넷마블게임즈, 12일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 [게임뷰] 컴투스, 1Q 영업익 501억 원...전년 대비 16% 감소
- [게임뷰] 넥슨,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첫 유저 간담회 '무쌍결의' 성황리 종료
- [게임뷰] 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 출시 2주년 기념 글로벌 프로모션 실시
- [게임뷰] 엠게임, 1Q 영업익 10억2000만원...전년 대비 53% 하락
- [게임뷰] 컴투스 ‘사커스피리츠’, 출시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 실시
- [게임뷰] 넥슨컴퓨터박물관, 콘텐츠 경계 허문 ‘VR/AR/MR 오픈콜’ 개최
- [게임뷰] 게임빌-싱타, 대작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3D RPG ‘자이언트(가제)’로 글로벌 시장 공략
- [게임뷰] 엔씨소프트 '리니지M' 사전캐릭터 생성 홈페이지 17일 자정부터 생성... 21일 출시
장연우 기자
newsvision-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