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5월 경영에 복귀할 전망이다.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대한통운을 비롯한 계열사들의 해외사업 확대 및 인수합병 등 중요한 경영사안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회장은 다음달 17일 경기도 수원 CJ블로썸파크에서 열리는 '온리원 컨퍼런스' 행사에 참가할 것으로 재계에 알려졌다.

온리원 컨퍼런스는 매년 각 계열사별로실적이 좋은 임직원들에게 시상하는 행사로, 이 회장은 이 행사에 참석해 그동안 경영 공백에도 성과를 낸 임직원들을 독려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리원 컨퍼런스는 매년 각 계열사별로실적이 좋은 임직원들에게 시상하는 행사로, 이 회장은 이 행사에 참석해 그동안 경영 공백에도 성과를 낸 임직원들을 독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지난 3월 초 유전병을 치료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으나 최근 건강이 어느 정도 호전됐다는 판단에 귀국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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