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진에어는 25일 상장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상장을 추진한다.

진에어는 연내 상장을 목표로,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기업실사 및 상장예비심사 청구 등 세부 일정을 위한 실무협의를 시작했다. 

진에어는 상장을 통해 조달하는 자금을 항공기 도입 및 노선수 확대 등과 재무건전성 강화 등에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진에어는 상장을 통해 ▲재무건전성 강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 ▲투명경영 및 윤리경영 ▲기업 인지도 및 브랜드 가치 제고하는 한편  2018년을 제2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국내는 물론 동북아시아 리딩 LCC로 발돋움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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