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진구 기자] LG전자가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색다른 점등광고 ‘G6 타임’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4월 1일부터 2개월간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LG트윈타워 건물 실내조명을 이용, ‘G6’ 제품명을 형상화해 노출한다.
   
LG전자는 한강 변에 위치, 여러 방향에서 보이는 LG트윈타워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봄 나들이객에게 ‘LG G6’를 적극 알린다.
 
LG전자는 이전에도 LG트윈타워에서 전략 스마트폰 ‘G’, ‘G3’, ‘G5’, ‘V20’ 제품명과 올레드 TV의 영어 표기인 ‘OLED’를 이용해 점등광고를 실시한 바 있다.
 
LG G6는 한 손으로 다루기 쉬운 최적의 그립감과 전면부를 꽉 채우는 대화면을 동시에 구현한 18:9 비율의 5.7인치 QHD+ (2,880X1,440)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미국 국방부 군사 표준 규격인 ‘MIL-STD(Military-Standard)-810G’ 가운데 수송 낙하 테스트(Transit Drop Test)를 비롯 방수, 열충격 등의 14개 항목을 통과해 탁월한 내구성을 인정받았다.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FD 담당 김수영 상무는 “이색 점등광고로 고객들에게 재미를 주고, 차별적인 마케팅을 통해 ‘LG G6’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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