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이츠게임즈(대표 김병수)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덴'에서 신규 성, 지역, 변신체 등 즐길거리를 대폭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아덴은 '카일론 성'을 추가해 공성전 규모를 확대하고, 성을 점령한 길드에서 세금을 걷는 '상점 세율 혜택' 기능을 추가했다.

아덴의 성은 각각 세율을 정할 수 있는 게임재화가 정해져 있으며, 성주(길드장)는 공정전 진행 후 매주 수요일까지 세율을 결정한다. 세율에 따라 길드창고로 재화가 획득되며, 획득한 세금은 길드원에게 배분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지역, 변신체 등도 포함됐다.

신규 지역 '창공의 섬'은 하늘에 떠있는 4개의 섬을 연결한 아름다운 지역으로, 하늘을 나는 각양각색의 몬스터와의 격돌이 예상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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