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프린터 및복합기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의 흑백 프린터/복합기 제품군이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으며 ‘바이어스랩(BLI)’의 ‘2017 라인 오브 더 이어 어워드(2017 Line of the Year Award)’ 및 ‘2017 윈터 픽 어워드(Winter 2017 Pick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사무기기 평가기관인 바이어스랩(Buyers Laboratory LLC, 이하 BLI)은 매년 프린터, 복합기, 스캐너 등 사무기기의 기술과 성능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 제품을 발표해 왔으며, 올해는 시장조사 회사인 인포트렌즈(InfoTrends)와의 합병을 통해 더욱 신뢰도 높은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어워드에서 브라더의 흑백 프린터/복합기 제품군(모델명: HL-L5100DN, MFC-L5700DN, HL-L6400DW, MFC-L6900DW)은 '2017 라인 오브 더 이어 어워드'에, 'HL-L6400DW' 모델은 ‘윈터 2017 픽 어워드’ 부문 ‘미드사이즈 워크그룹을 위한 프린터 제품’에, ‘MFC-L2700DW’ 은 ‘소호(SOHO) 환경을 위한 MFP 제품’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평가 기관측은 “브라더는 올해 평가된 제품들 중 가장 완벽하고 성능이 우수한 흑백 프린터 및 복합기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브라더는 개인 사용자부터 대규모 워크그룹 환경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성능과 강력한 기능, 유연한 모바일 프린팅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라는 점을 입증해왔다”라고 평가했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의 마에다 히로시(Maeda Hiroshi) 지사장은 “이번 어워드를 통해 브라더의 흑백 프린터/복합기 제품이 3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된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국내 고객들의 최고의 프린팅 파트너가 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