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SPC그룹은 설을 맞아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 14곳에 성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SPC그룹 임직원들은 양재노인복지관에서 떡국과 호빵을 나누고 민속놀이를 진행했으며, 롤케익 등 선물을 전달했다.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 임직원 200여 명도 지난 20일부터 서울, 성남, 음성, 대구, 광주 등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을 찾아 새해 인사와 함께 무료급식 지원, 생필품, 빵 제품 등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PC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명절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르신과 아이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