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1g당 5만9310원 …나흘째 최고가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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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1g당 5만9310원 …나흘째 최고가 기록 경신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8.0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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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최근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 안전자산인 금값이 나흘째 최고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RX금시장의 1g당 금 가격(종가 기준)은 5만9130원(1돈 22만1738원)으로 전날보다 1010원(1.74%) 올랐다. 이날 금 가격은 장중 5만9310원까지 상승했다.

이는 2014년 KRX금시장 개설 이래 최고가로 지난 2일 이후 나흘째 최고가 기록 경신이다.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배제한 지난 2일 5만5410원, 5일 5만7210원, 6일 5만8120원 등을 기록하면서 금값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13만9099g으로 전날의 24만5643g보다 크게 줄었다. 거래대금은 82억1806만원 수준이다.

최근 한·일 무역분쟁과 함께 미·중 환율분쟁까지 이어지는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안전자산인 금 가격도 함께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은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공포하면서 규제 품목을 추가로 지정하지 않았고 미·중 간 갈등이 다소 완화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지만 금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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